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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0월 28일(한국시간)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2-1로 이기며 개막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 경기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진행되었고, 토트넘의 승리는 행운의 자책골과 주장 손흥민이 원샷 원킬로 크리스털팰리스의 골망을 뒤흔들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 터졌다 손흥민 톱' 평점 7.7점 MVP
8호 골로 득점 단독 2위로 홀란드 1골 차 맹추격
토트넘 팰리스 2-1 꺾고 10경기 무패 'PL 단독 선두 유지'
(토트넘 vs 크리스털팰리스 2-1 하이라이트, 출처 유튜브 Nadia Malik HD TV)
손흥민 8호 골 토트넘, 크리스털팰리스대 1 승
손흥민은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후반 21분에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견인했으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 8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는데, 이것은 3라운드 번리전 이후 7경기 만의 일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와 손흥민의 리더십, 그리고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힘으로 팀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캐인이 떠난 자리는 팀 전체가 보강하며, 전체 팀이 하나로 모든 역량을 끌어올려 전체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신세대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는 토트넘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며, 공격과 수비 모두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카리오와 반더밴의 뛰어난 수비력, 매디슨의 강력한 공격력, 그리고 한 차례의 기회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은 손흥민의 빛나는 킬러 본능이 모두 합쳐져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팰리스도 절대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승부의 결과는 토트넘이 가져갔습니다.
매디슨의 슛이 자책골로 이어진 가운데, 비카리오와 반더밴이 수비에서 탁월한 선방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은 기회가 오자마자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어 승부를 결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팀 전체가 하나로 뭉쳐서 힘을 합친 결과였습니다.
승부는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했지만, 팀이 하나가 되어서 뛰어난 집중력과 수비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는 팀워크의 힘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표에 대한 공감대와 의사소통도 팀워크의 중요한 핵심 요소입니다. 전체 팀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감독의 전략과 지휘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선수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무대 위에서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팀 내에서 각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비카리오와 반더밴은 수비에서, 매디슨과 손흥민은 공격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히샬리송과 존슨 역시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손흥민 경기 끝나고 벤탄쿠르에게 모이는 동료들 출처 유튜브 만돌 TV)
축구에서 팀워크는 서로를 신뢰하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입니다. 팀워크는 개개인의 기술이나 능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 선수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동시에 다른 팀원들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원들 간에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만 서로가 서로를 믿고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잘 조화를 이룬 토트넘은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했고 그 결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팀워크의 최고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축구 하이라이트 영상(황희찬, 이강인, 손흥민 평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