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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일정 종목 중계 선수

실시간 꿀 정보 2023. 9. 25. 11:41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전체 경기 일정은 9월 24일(일)부터 10월 2일(월) 까지며, FC 온라인 종목은 24일(일), 스트리트 파이터 V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25일(월)부터 경기를 시작하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경기는 28일(목)부터 시작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일정과 종목, 중계방송 보기 그리고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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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처음으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우리나라는 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 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네 종목에 선수단을 보냈습니다. e스포츠 국가대표 팀의 전체 경기 일정은 9월 24일(일)부터 10월 2일(월)까지로 설정되어 있으며, 중국 항저우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각 종목별 대진은 이날 국가대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추첨을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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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일정

리그 오브 레전드

• 2023년 9월 25일(월) 오전 10시: 예선전

• 2023년 9월 27일(수) 오전 10시: 8강전

• 2023년 9월 28일(목) 오전 10시: 준결승전

• 2023년 9월 29일(금) 오후 3시: 동메달 결정전

• 2023년 9월 29일(금) 오후 8시: 결승전

스트리트 파이터 V

• 2023년 9월 26일(월) 오전 10시 50분: 예선전, 8강전

• 2023년 9월 27일(수) 오후 3시: 준결승전

• 2023년 9월 28일(목) 오후 8시: 동메달 결정전 및 결승전

FC 온라인

• 2023년 9월 24일(일) 오전 11시 30분: 예선전

• 2023년 9월 25일(월) 오전 10시: 8강전, 준결승전

• 2023년 9월 27일(수) 오후 8시: 동메달 결정전 및 결승전

배틀그라운드

• 2023년 9월 28일(목) 오전 10시: 예선전

• 2023년 9월 29일(금) 오전 10시: 16강전 및 8강전

• 2023년 9월 30일(토) 오전 10시: 준결승전

• 2023년 10월 1일(일) 오후 8시: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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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팀 경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16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합니다. RDAG 지역대회에서 각 지역 최상위 4개 팀은 바로 8강에 진출하며, 나머지 12개국은 네 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게 됩니다. 이때 각 조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8강부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토너먼트가 시작되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그룹 A조에 배정되어 카자흐스탄과 홍콩 대표팀과 함께 경기를 치릅니다. 9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팀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그리고 '케리아' 류민석 등 총 6명의 선수와 함께 김정균 감독이 지휘하며 메달 획득을 목표로 경기에 임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은 25일(월) 오전 10시부터 경기를 시작하며, 이어서 경기 결과에 따라 27일(수)에는 8강전, 28일(목)에는 준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은 29일(금)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V

스트리트 파이터 V 종목은 총 22개 국가의 35명의 선수가 개인전으로 참가합니다. RDAG 지역대회에서 각 지역 최상위 선수 3명은 바로 32강에 진출하며, 나머지 29명의 선수를 결정하기 위해 추첨과 예선 라운드가 진행됩니다.

32강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가 이루어지며,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그 외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됩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김관우와 연제길 선수는 추첨 결과를 통해 바로 32강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V 국가대표 팀은 김관우와 연제길 두 명의 선수와 함께 강성훈 감독이 메달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26일(화) 오전 10시 50분에 시작되며,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준결승이 27일(수), 동메달 결정전 및 결승전은 그다음 날인 28일(목)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FC 온라인

FC온라인 종목은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20개 국가의 35명 선수가 참가합니다. 로드 투 아시안 게임(RDAG) 지역대회에서 각 지역 최상위 선수 5명은 바로 32강에 진출하며, 나머지 27명의 선수를 결정하기 위해 추첨과 예선 라운드가 진행됩니다. 32강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채택하여, 한 번 패배해도 추가 경기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이 방식은 결승전까지 유지됩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곽준혁 선수는 RDAG 지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바로 32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박기영 선수는 추첨 결과를 통해 바로 32강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FC 온라인 국가대표 팀은 곽준혁, 박기영 두 선수와 신보석 감독이 함께하며 메달 획득을 목표로 도전합니다. FC 온라인 대표 팀의 첫 경기는 24일(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되며,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준결승이 25일(월), 동메달 결정전 및 결승전은 그다음 날인 27일(수)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팀 경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21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합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달리 아시안게임 전용 버전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RDAG 지역대회에서 각 지역 최상위 4개 팀은 16강에 바로 진출하고, 나머지 12개 팀을 결정하기 위해 한 번의 1차 예선전과 두 번의 2차 예선전이 진행됩니다.

16강부터는 네 개의 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오르며, 이어서 8강에서는 두 개의 조로 재구성되어 각 조에서 상위 두 팀인 총 네 팀이 결승에 오릅니다.

한국 대표팀은 베트남과 네팔 대표팀 그리고 추후 결정될 1차 예선의 두 번째 순위 팀과 함께 그룹 C조에 배정되었습니다. 그들은 경기를 치를 날짜인 28일(목) 오후 세 시부터 여섯 시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팀은 '비니' 권순빈, '티지' 김동현, '스포르타' 김성현, '파비안' 박상철, 그리고 '씨재' 최영재 등 총 5명의 선수와 윤상훈 감독이 함께하며 메달 획득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은 28일(목) 오후 3시부터 경기를 시작하고, 이어서 경기 결과에 따라 29일(금)에는 16강전, 30일(토)에는 준결승전을 치르며, 마지막으로 10월 1일(일)에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